| [이미지] 삼광글라스㈜, 녹색병원에 글라스락 1만 개 기부 | 0 | 사진=삼광글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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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는 비영리 공익법인 녹색병원에 글라스락 유리용기 1만개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삼광글라스와 녹색병원은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협업해왔다.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용기 사용을 늘리기 위해서다. 삼광글라스가 녹색병원에 지원한 글라스락은 약 7만 여개다.
올해 지원한 유리용기는 입원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입원환자일수록 1회 용품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기 때문이다.
김현수 삼광글라스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생활에 꼭 필요하고 환경 보호와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기여할 유리용기가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유리용기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곳에 나눔 활동과 유해 폐기물 차단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