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디즈니의 SF공포스릴러 ‘언더워터’ 28일 개봉

디즈니의 SF공포스릴러 ‘언더워터’ 28일 개봉

기사승인 2020. 05. 12. 09: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
‘언더워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월트디즈니의 SF 공포 스릴러 ‘언더워터’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언더워터’(감독 윌리엄 유뱅크)는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뱅상 카셀, T.J. 밀러, 제시카 헨윅, 존 갤러거 주니어 등의 헐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CGV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언더워터’의 메인 예고편은 케플러 기지의 대원들이 칠흑 같은 어둠이 깔린 해저 11km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으로 새로운 해저 배경 SF 공포 스릴러의 등장을 알린다. 케플러 기지 대원들과 평소와 다름없이 양치질을 하던 ‘노라 프라이스’(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등장하고 이들은 곧 무방비 상태로 기지의 폭발을 직면한다. 이후 케플러 기지 캡틴 ‘루시앙’(뱅상 카셀)은 탈출을 위해서는 캄캄한 바다 밑바닥을 걸어서 근처 기지로 이동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다. “해저 11km 한 번도 본 적 없는 무언가 깨어난다”라는 카피는 이들에게 새로운 종류의 위험이 기다리고 있음을 암시한다.

숨 막히는 스케일과 극강의 서스펜스를 느낄 수 있는 메인 예고편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언더워터’는 오는 28일 개봉된다.

1st_poster
‘언더워터’ 공식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