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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총수 중 코로나19 대응 관심도 “이재용 최다”…대응·격려·협력 등 주요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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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총수 중 코로나19 대응 관심도 “이재용 최다”…대응·격려·협력 등 주요키워드

기사승인 2020. 05. 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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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지난 3개월 동안 12개 채널 대상 분석
이재용1
30대 그룹 총수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가장 관심이 많은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18일부터 5월2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30대 기업집단 ‘동일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관심도 여부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정보량(게시글 수)이 가장 많은 총수는 이재용 부회장으로 이 기간 7374건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조사 대상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이며, 기업집단 동일인이 ‘법인’인 경우에는 그 법인의 대표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자산총액 및 코로나19 정보량 비교
코로나19 정보량 2위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으로 3836건에 달했으며, 지난해 사회공헌 정보량 1위였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732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875건의 정보량을 보였으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235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2165건, 이성희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1800건, 김범수 카카오의장이 1327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1226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1203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976건, 구현모 KT 사장이 588건 등이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측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영어의 몸이어서 조사에서 제외했고, 경영일선에서 한발짝 물러서 있다가 지난해 재등장한 것으로 알려진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은 관련 정보량이 없어 집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30대그룹 총수 중 코로나19 관련 포스팅수가 500건 이상인 총수는 모두 12명으로 이들에 대해서 게시물내 ‘코로나19 연관어’ 수를 별도로 집계했다.

코로나19 게시물 500개 이상 12명 총수 연관어 수량
조사결과 이재용 부회장이 3만3019건으로 역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재용 부회장 코로나19 연관어 중 ‘대응’ 2079건, ‘격려’ 1974건, ‘협력’ 1956건, ‘방역’ 1593건, ‘기부’ 1070건, ‘자가격리’ 1010건, ‘의료’ 971건 등이 주요 키워드다.

2위인 이재현 회장이 1만7297건으로 주요 연관어는 ‘방역’ 1098건, ‘대응’ 1079건, ‘취약계층’ 444건, ‘협조’ 437건, ‘위생’ 395건, ‘기부’ 353건, ‘봉사’ 157건, ‘저소득층’ 150건 등이다.

최태원 회장이 뒤를 이어 1만6350건으로, ‘대응’ 1470건, ‘격려’ 1266건, ‘최선 다하다’ 766건, ‘적극 지원’ 246건, ‘봉사’ 233건 등의 키워드를 보이고 있다.

조원태 회장은 1만4563건으로 ‘대응’ 1079건, ‘노력하다’ 851건, ‘조치’ 568건, ‘도움’ 453건, ‘마스크’ 409건, ‘방역’ 408건, ‘역량 집중’ 385건 등의 연관어를 보이고 있으며 정의선 수석 부회장이 1만3175건으로 ‘협력’ 940건, ‘최선 다하다’ 505건, ‘취약계층’ 250건, ‘리더십’ 231건, ‘성금 기탁’ 180건의 키워드가 집계됐다.

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게시물 내 연관어 수량을 조사한 결과 정보량 상위권에 있는 동일인들은 코로나19 대응에 매우 적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다만 일부 총수들은 미온적인 것으로 드러난 만큼 감염병 조기 종식을 위해 이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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