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던 등교개학이 본격 진행되면서 아이들의 면역력과 체력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면역력을 인정받은 홍삼 제품으로 아이들 건강관리 전도사로 앞장서고 있다.
2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홍삼다당체·아미노당·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바이러스 및 암세포를 죽이는 대식세포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면역력 개선 기능이 뛰어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면역력 증진·피로개선·기억력 개선 등 홍삼의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KGC인삼공사의 자녀를 위한 정관장의 대표 제품으로는 ‘홍이장군’과 ‘아이패스’가 있다. 홍이장군은 2006년부터 미국과 캐나다에 연간 100만달러(약 12억3000만원) 이상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아이들 제품인 만큼 홍삼 외에도 녹용·당귀 등의 천연 원료를 사용했고, 배농축액 등으로 부드러운 단맛을 내 어린이의 입맛에 맞췄다.
수험생 건강관리에 특화된 홍삼 제품으로는 ‘정관장 아이패스’가 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각 연령에 필요한 성분을 더해 만든 청소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연령대별로 필요한 영양성분을 제공하기 위해 11~13세 성장기 자녀의 기초 건강을 위한 ‘아이패스 제이(J)’, 14~16세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아이패스 엠(M)’과 수험생을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H)’로 제품군을 세분화했고, 최근에는 ‘아이패스 브레인’ ‘아이패스 트리플’을 선보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에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자가 면역력이 중요하다”며 “정관장의 믿을 수 있는 원료, 섭취 및 휴대 편리성, 합리적 가치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