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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철호 캠프 선대본부장 구속영장 청구…수천만원대 뇌물수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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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철호 캠프 선대본부장 구속영장 청구…수천만원대 뇌물수수 (종합)

기사승인 2020. 05. 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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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시장 측 "불법 정치자금 받은 사실 없어…검찰이 별건 수사 벌여"
28일 영장실질심사…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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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캠프에서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했던 정당인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27일 울산시장 선거 당시 송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선거 실무를 총괄한 김모씨(65)에 대해 사전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또 김씨에게 뇌물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중고차 매매업체 사장 장모씨(62)에 대해서도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2018년 울산시장 선거 당시 송 시장 후보 캠프에서 선대본부장을 맡아 선거 실무를 총괄한 인물이다. 그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검찰은 장씨가 김씨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정황을 확보한 뒤, 이 돈이 송 시장의 선거자금으로 쓰였거나 청탁 명목으로 건너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차례 출석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들이 출석을 계속해서 거부하자 검찰은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5일 오후 김씨와 장씨를 체포했다.

4·15 총선으로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잠시 멈췄던 검찰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 당시 송 시장의 경쟁자였던 심규명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28일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한편 송 시장 측은 선거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검찰이 선거개입 수사와 관련이 없는 별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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