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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택배터미널 등 물류시설 4300여곳 방역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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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택배터미널 등 물류시설 4300여곳 방역점검

기사승인 2020. 05. 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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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택배터미널 등 물류시설 4300여곳에 대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1명까지 늘어난난데 따른 조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물류시설 방역점검 결과 및 계획을 발표했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정부는 물류시설의 방역상황을 긴급점검하고 그에 따른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며 “부처와 지자체는 합동으로 6월 1일까지 32개 유통·물류센터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제까지 23개소의 긴급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 결과 물류센터 현장 맞춤형 방역지침 부재, 전담 방역관리지 지정·운영 미흡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방역관리 미흡사항 135건 중 25건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나머지 미흡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박 1차장은 “택배터미널 등 6개 부처 소관시설 4,300여 개소에 대해 방역점검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주간 각 사업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콜센터, IT 산업 등 밀집도가 높은 사업장 1750개소에 대해서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1차장은 “방역관리가 미흡하거나 불량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방노동관서에서 불시점검을 실시하겠다”며 “건설현장과 제조업 4만여 개소에 대해 산업안전보건공단, 재해예방전문기관 등이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인근로자와 무자격 체류자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면서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무자격 체류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유도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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