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대상은 입체 예술작품 창작이 가능한 공예, 조소, 디자인 학과 등에 재학 중인 국내외 학생이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원)생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출품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및 접수하면 된다.
올해 선정된 작가는 오는 8월 3~21일 경기도 양주의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조각 스튜디오’에서 작품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장학금, 창작 활동에 필요한 재료, 소모품, 장소, 어시스턴트, 숙식 비용을 지원한다.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가가 완성한 작품은 오는 9월 2일부터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