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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 |
인천 미추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일 미추홀구청은 도화2.3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기침과 근육통, 오한, 발열 증상을 보여 이달 1일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통보를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A씨의 자택과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A씨의 동선은 미추홀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