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문자 |
5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5월 21일~6월 3일 사이 관악구 시흥대로 552 석천빌딩(리치웨이, 부화당) 방문자는 증상유무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꼭 받아달라"고 전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4일 오전 0시)보다 20명 급증한 929명으로 이 중 645명은 완치돼 퇴원했으며 280명은 격리중이다. 사망자는 4명이다.
늘어난 20명 가운데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1명이 증가한 15명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