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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AK플라자,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기사승인 2020. 06. 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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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가 국내 주요 백화점과 함께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유통업계와 패션업계의 재고 소진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범국가적 차원의 행사다.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한다.

AK플라자는 동행세일 상생 협약에 따라 분당점, 수원점 등 각 점의 중소 협력업체 대상으로 상품대금 약 50억원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동행세일 기간 각 점에서 중소 협력업체의 재고 소진을 돕는 대형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중소기업 유통센터와 함께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전’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상생 협력에 동참할 예정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동행세일 기간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소비의 기회를 주고, 협력업체에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유통업체·협력업체가 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 분위기를 극복하길 기대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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