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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상탔어”·“땡큐 쏘 머취”…유재석부터 손예진까지 ‘2020 백상’ 빛낸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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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상탔어”·“땡큐 쏘 머취”…유재석부터 손예진까지 ‘2020 백상’ 빛낸 ★말말말

기사승인 2020. 06.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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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백상예술대상’ 박명훈(위부터), 이광수, 오정세, 유재석, 손예진 /사진=JTBC 방송화면
5일 오후 경기도 일산킨텍스 7홀에서 진행된 ‘제 56회 백상예술대상’(2020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비록 코로나19 여파로 관중이 없는 상태였지만 여전히 유쾌하고 뜨거웠다. 각 분야의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시상식을 더욱 빛나게 한 스타들의 수상소감이 관심을 받고 있다.

◆ 박명훈 “46살에 신인상”

영화 ‘기생충’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 박명훈은 이날 영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명훈은 “46살에 신인상을 받았다”면서도 “아버지가 투병 중이었는데 가장 먼저 아버지에게 ‘기생충’을 관람하게 해준 봉준호 감독님에게 감사하다”라고 짠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 이광수 “여러분들 많이 놀라셨죠?”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로 조연상을 수상한 이광수는 무대에 올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혀 수상을 예상 못했던 이광수는 “여러분들도 많이 놀라셨죠?”라며 “후보들에게 정말 죄송하네요”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 오정세 “포기하지 마라”

KBS2 ‘동백꽃 필 무렵’으로 조연상의 주인공이 된 오정세는 작품의 메시지처럼 따뜻한 수상 소감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오정세는 “세상은 좀 불공평한 것 같다. 꿋꿋이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망하거나 지치지 마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무엇을 하든간에 그 일을 계속 하셨으면 좋겠다. 자책하지 마라. 여러분 탓이 아니다. 계속 하다 보면 위로와 보상이 찾아오게 될 거다”라며 “저에게는 ‘동백꽃’이 그랬다. 여러분들도 모두 곧 반드시, 여러분만의 ‘동백’을 만날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 유재석 “나은아, 엄마 상 탔어”

MBC ‘놀면 뭐하니?’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한 유재석은 예능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둘째인 딸 나은이가 ‘아빠’를 못한다. 아직 저를 ‘엄마’라고 부른다. 딸 나은이에게 ‘엄마 상 탔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아내 나경은과 아들 지호에게도 애정 어린 소감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 서혜진 TV조선 제작본부장 “임영웅·영탁 같은 이들에게 주는 상”

종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반향을 일으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TV조선의 서혜진 제작본부장은 “임영웅, 영탁, 장민호 씨 등 소외된 장르에서 자기 재능만을 믿고 노력해온 친구들이다. 이 상은 이 분들 힘내라고 어깨를 두드려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아직도 소외된 장르에 노력하는 모든 젊은 세대들에게 기댈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 손예진 “땡큐, 쏘 머취”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보여준 손예진과 현빈은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틱톡인기상을 수상했다. 손예진은 “팬들이 직접 뽑아주신 상이라, 의미 있고 행복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투표해주신 걸로 안다”라면서 수줍게 “땡큐 쏘 머취”라고 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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