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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권익위원장 취임 “반부패 컨트롤타워 될 것…모든 것 바꾼다는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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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권익위원장 취임 “반부패 컨트롤타워 될 것…모든 것 바꾼다는 각오”

기사승인 2020. 06. 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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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하는 전현희 권익위원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전현희 새 국민권익위원장은 29일 “반부패·공정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권익위가 명실공히 국가반부패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면서 “더 강력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20위권 진입이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려면 뼈를 깎는 듯한 반부패 개혁 노력과 적극적인 의지를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위원장은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 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주도적으로 해야 할지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머 “그간의 관행과 사고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바꾼다는 각오로 새롭게 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전 위원장은 “무엇보다 한발 앞서는 적극행정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부패방지와 권익구제 업무를 관행적 자세로 사후에 해결하는 방식이 아니라 선행적이고 적극적으로 한발 앞서 미리 대응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시대의 변화에 맞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선제적으로 국민을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법과 제도를 개선해 그 효과가 미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전 위원장은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적 사고가 필요하다. 창의적으로 발상을 전환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달라”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해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국민권익 보호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위험이 일상화한 가운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 위원장은 “그동안 변호사로서,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 사회적 갈등해결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익 보호 등 사회 현안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활동해왔다”며 “이런 경험을 살려 국민권익 보호, 청렴한 사회 구현이라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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