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데이식스 제이, 소속사 차별 대우 폭로 “왜 내가 하는 활동은 안 올리나”

데이식스 제이, 소속사 차별 대우 폭로 “왜 내가 하는 활동은 안 올리나”

기사승인 2020. 06. 30. 18: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정재훈 기자, 데이식스 제이 SNS
밴드 데이식스 멤버 제이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30일 제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만 들어서 팟캐스트도 있었고, 페이스북 파이팅한 것도 있었고, 88rising이랑 한 콜라보도 있었는데 왜 제가 하는 활동들은 항상 (데이식스 공식 트위터에) 안 올려주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튜브도 저는 온갖 욕 다 먹어가면서 눈치 보면서, 빌면서 겨우 허락받고, 혼자서 다 하고, 결국 회사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jaesix(제이 운영 유튜브 콘텐츠) 접게 됐는데 왜 다른 멤버는 매니저분들이 스케줄표도 만들어주고 회사가 콘텐츠 비용도 도와주고 회사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좋게좋게 할 수 있는 거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한 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5년 데이식스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