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시향, 마르쿠스 슈텐츠 지휘로 베토벤 ‘운명’ 연주
2020. 07. 14 (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5.8℃

도쿄 21.5℃

베이징 25.4℃

자카르타 29.6℃

서울시향, 마르쿠스 슈텐츠 지휘로 베토벤 ‘운명’ 연주

기사승인 2020. 06. 30. 11: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
마르쿠스 슈텐츠./제공=서울시향
마르쿠스 슈텐츠는 2012년부터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를, 2015/16 시즌부터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객원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2017년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슈텐츠는 서울시향과 함께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주목받았다. 푸르트벵글러 이래 확립된 전통적인 해석을 거부한 그의 베토벤은 무겁고 심각한 대신 경쾌하면서 밝고 탈권위적이었다. 다음 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시향의 베토벤 교향곡 5번과 6번의 해석이 주목되는 이유다.

내달 3~4일 선보이는 교향곡 5번 ‘운명’은 지금까지 작곡된 모든 교향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클래식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짜자자잔~’으로 시작하는 1악장의 첫머리는 들어봤을 법하다.

이어 9~10일 관객들과 만나는 교향곡 6번 ‘전원’은 베토벤 교향곡 중 유일하게 5개 악장으로 구성된 곡이다. 아울러 악장마다 표제를 함축하는 부제가 붙어있다. 이 곡은 단순한 표제음악이 아닌, 작곡가의 ‘감정’이 중시되는 교향곡이다.

슈텐츠는 베토벤 작품 외에도 스트라빈스키의 ‘덤바턴 오크스 협주곡’(3~4일), 하이든 ‘교향곡 104번’(9~10일), 쿠르탁 ‘판타지풍으로’(9~10일)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