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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충무로 대세” 박명훈, 영화 ‘리미트’ 출연 확정

“이쯤 되면 충무로 대세” 박명훈, 영화 ‘리미트’ 출연 확정

기사승인 2020. 07. 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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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충무로 대세다. 배우 박명훈이 ‘리미트’ 출연을 확정했다.

박명훈이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에 합류한다.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이정현)이 유괴범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다. 박명훈은 극 중 유괴 사건과 연관 된 핵심인물 ‘준용’으로 분한다.

‘기생충’을 통해 ‘2019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과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음은 물론 관객에게 역시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명훈은 ‘기생충’ 이후 충무로의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는 ‘경관의 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이스’, ‘휴가’가 있으며, 촬영을 앞두고 있는 영화 ‘비광’까지. 연이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로 떠올랐다.

이에 박명훈의 ‘리미트’ 합류 소식은 관객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범죄 스릴러 속 박명훈이 어떤 새로운 얼굴로 등장할지 기대감을 키우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박명훈이 출연 소식을 알린 영화 ‘리미트’는 올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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