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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멤버십부스터’는 분기별로 등급이 산출되는 기존 ‘신한플러스멤버십’과 별개로, 실시간으로 멤버십 등급 상승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다.
고객들이 ‘멤버십부스터’ 내에 있는 금융상품을 가입하면 다음날 즉시 거래점수가 반영돼 멤버십 점수 및 등급이 상승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상향된 등급에 따른 다양한 ‘신한플러스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플러스Pick’ 메뉴를 신설해 ‘소확행’, ‘밀레니얼부모’ 등의 테마별 고객 맞춤서비스를 확대했다.
영업점에서만 등록이 가능했던 ‘가족합산 서비스’도 신한플러스 내에서 가능하도록 개편해 언택트 시대에 고객들의 영업점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게 했다.
비금융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카페·요식업종 등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맛있는쿠폰’을 신규 론칭하고, 신한플러스멤버십 고객 전용 쇼핑몰인 ‘신한 플러스몰’도 새롭게 오픈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플러스멤버십 서비스를 다양화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멤버십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만의 차별화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