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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차관 “해운업에 대한 금융 지원 한층 더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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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차관 “해운업에 대한 금융 지원 한층 더 강화하겠다”

기사승인 2020. 07. 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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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1차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일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해운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HMM(옛 현대상선)의 제7호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명명식에서 “오늘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중간 지점으로 우리는 이제 반환점을 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와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 구조에서 수출입 물량의 99.7%를 운송하는 해운업은 수출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이자 조선·항만산업과 연계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큰 중추적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설립된 40조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 저신용 회사채·CP 매입기구를 비롯한 135조원+α(알파) 민생·금융 안정 패키지 등 가용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해운재건 계획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차관은 또 “해운사 영업의 핵심적 기반인 조선, 항만, 물류 등 해운업 생태계의 전반적인 경쟁력도 높이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해운업 생태계 훼손 방지를 위해 5조원의 ‘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해운 협력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수출기업과 선사가 자발적으로 서로 협력하는 선·화주간 상생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우수 선화주 인증 기업’에 법인세 공제,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한진해운 사태로 유실된 해외 터미널, 영업망 등 해외 네트워크 복원과 신남방 등 신규 물류망 구축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적 원양선사인 HMM의 경영 정상화를 회사와 채권단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이 착실하게 추진해 HMM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 선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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