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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1주일새 51명 확진…“호남권 병상 공동대응 체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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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1주일새 51명 확진…“호남권 병상 공동대응 체계 활용”

기사승인 2020. 07. 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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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제공=보건복지부
최근 일주일 간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이 넘게 발생하면서 정부가 호남권 병상 공동대응 체계 등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일 오후 11시까지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환자는 총 51명이다. 이에 광주는 지난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 병상 공동대응 체계를 활용해 권역 내 감염병 전담병원의 가용병상을 우선 활용해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저라남도는 20병상, 전라북도는 21병상으로 총 41병상을 제공한다. 전남의 경우 강진의료원 14병상, 순천의료원 6병상이며, 전북의 경우 전북대병원 10병상, 원광대병원 1병상, 군산의료원 10병상 등이다.

김 1총괄조정관은 “호남권 병상이 부족하게 되면 다른 권역의 병상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해 중부권·국제1 생활치료센터(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이용을 통해 병상 부족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인력, 역학조사 인력 등을 지원하여 현장에서의 인력 부담을 완화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즉각대응팀 현장 파견을 통해 역학조사 및 환자 관리를 시행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전라남·북도가 역학조사관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가 의사, 간호사 등 추가 인력 소요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제출하면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진단과 치료를 위한 물품 수요 증가에 따라,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요청한 마스크 3000개, 보호복 500개, 페이스쉴드 500개 등 개인보호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물품 추가 지원 요청 시 즉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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