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환경부, ‘코로나19’ 극복 3차 추경 4781억 증액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704010002263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7. 04. 13:43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환경부는 4일 제2회 추경예산(8조3260억원) 대비 5.7%(4781억원) 증액된 8조8041억원(3차 추경)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스마트 상하수도 구축 사업(196억원), 전기 화물차·이륜차·굴착기 보급 사업(1115억원), 미래환경산업 육성융자(2000억원), 환경기초시설 재생에너지 생산(100억원) 등 4617억원 늘었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피해 예방(81억원), 재활용폐기물 분리 선별 및 품질 개선(422억원) 등 624억원 증액됐다.

환경 오염 측정·감시 디지털 전환(171억원), 화평법·화학제품안전법 이행 지원(148억원) 등 460억원 늘었지만 집행부진 예상사업에서는 920억원 줄었다.

환경부는 2개월 내 50%(2850억원), 3개월 내 75%(4295억원) 집행하고, 연말 100%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