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440억원 횡령’ 김정수 리드 회장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2020. 08. 16 (일)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0.8℃

도쿄 29.2℃

베이징 23.9℃

자카르타 28.2℃

‘440억원 횡령’ 김정수 리드 회장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기사승인 2020. 07. 08. 11: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정수 리드 회장, 영장실질심사 출석
김정수 리드 회장이 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연합
라임자산운용(라임)의 투자를 받은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자금 44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김정수 리드 회장이 8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김 회장은 ‘횡령 혐의를 인정하느냐’,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대가성으로 금품을 건넸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

서울남부지법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김 회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라임 자금 약 300억원이 투입된 리드에서 자금 4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7년 라임의 투자를 받기 위해 이 전 부사장에게 명품과 고급 외제차, 전환사채 매수청구권 등 14억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잠적해 수배된 상태였다가 지난 6일 검찰에 자수해 체포됐다.

리드 횡령 사건과 관련해 앞서 리드 임원진 6명은 재판에 넘겨졌으며 지난 4월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박모 전 부회장이 징역 8년을 선고받는 등 유죄가 선고됐다.

해당 재판에서 피고인들은 김 회장이 범행을 지시했다는 취지로 증언하기도 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