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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연상호 감독X강동원·이정현이 그리는 짜릿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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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연상호 감독X강동원·이정현이 그리는 짜릿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종합)

기사승인 2020. 07. 0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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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감독과 주연배우
/사진=연합뉴스
“보편적인 메시지에 전 연령층이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영화 ‘부산행’으로 K좀비를 탄생시킨 연상호 감독이 속편 ‘반도’로 돌아왔다.

‘반도’(감독 연상호)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9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이 참석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연상호 감독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영화를 개봉하게 된 소감에 대해 “‘반도’는 7월 개봉쯤 하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해왔다. 예상치 못한 상황 ㅤㄸㅒㅤ문에 여러 일들이 벌어졌지만, 저희는 예정대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다”라며 “언론시사회를 하니 오랜만에 극장이 북적거리는 느낌이고, 감회가 새롭다. 이 영화로 오랜만에 극장에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 감독은 전작인 ‘부산행’과 다른 결의 엔딩을 만들고 싶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는 “ ‘부산행’하고 다른 엔딩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희망적이고 싶었다.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희망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캐릭터들은 탈출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어디에 있느냐 보다는 누구와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강동원은 ‘부산행’ 공유에 이어 ‘반도’를 이끌어간다. 강동원은 부담감도 있었지만 ‘부산행’과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또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어 출연을 결심했다.

이정현은 극중 딸들을 향한 모성애를 보여준다. 이정현은 “극중 민정은 시나리오를 한 번만 읽어도 어떤 캐릭터인지 보였고, 현장에서 감독님의 디렉션이 정확했다. 촬영하면서도 실제 이레와 (이)예원이 내 딸이라고 생각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연 감독은 “‘부산행’을 공개하고 신기했던 건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더라. 친구 아들들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속편에 대한 기대를 주셨다. 그게 신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반도’를 준비하며 제일 신경 쓴 부분은 보편적인 메시지에 전 연령층이 다 볼 수 있는 영화, 코로나19 속 전 연령대가 극장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추억을 삼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반도’는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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