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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측 “이현욱·조재윤 과거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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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측 “이현욱·조재윤 과거 드러난다”

기사승인 2020. 07. 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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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모범형사’ 이엘리야가 5년 전 살인 사건에 대한 의심을 품고 행동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가 3회 방송에 앞서, 진서경(이엘리야) 기자가 박건호(이현욱)를 만난 현장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건호는 사형수 이대철(조재윤)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이대철의 딸 이은혜(이하은)를 죽였다고 거짓 자백을 하면서까지 자작극을 벌인 인물이다. 따라서 공개된 이미지는 진서경이 5년 전 이대철과 얽힌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녀가 과연 박건호와의 대화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진서경은 진실을 밝히고 억울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기자’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 혼자서도 묵묵히 돌파하는 힘으로 김기태(손병호) 전 인천지검장을 구속시키는 결정적 폭로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이대철 사건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 건, 아이러니컬하게도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회부 선배 유정석(지승현) 부장 때문이었다. 그의 지시로 이대철이 살해한 피해자 유족들을 인터뷰했고, 양쪽 입장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그러나 그 기사를 마치 사형제도를 옹호한 것처럼 수정한 인물이 바로 유정석이었다.

그 기사를 본 김기태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전했다. 이대철 사건 당시 담당 형사부 부장검사였던 그가 이대철은 무죄이며, 그 사건은 형사, 검사, 판사가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주장한 것. 이것이 사실이라면, 자신의 기사가 사형집행을 부추기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고, 이대철은 무고하게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는 의미였다. 사형 집행에 대한 대통령 최종 결심만 남아있다는 사실은 유정석의 기사 지시와 수정에 의도가 있을 수 있다는 의문을 갖게 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박건호의 등장은 진서경의 의심에 결정적인 불을 지폈다.

이처럼, 진서경의 본격적인 취재가 예고된 가운데, 박건호에게도 위기가 닥칠 것으로 보인다. 방송 직후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 박건호가 “이대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자가 곧 날 찾아올 거예요”라는 통화를 하던 도중, 누군가로부터 피습을 당한 것.

제작진은 “13일(월)에 방송되는 제3회에서, 박건호가 자작극을 벌인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이대철과의 과거 서사가 드러나기 때문이다”라고 전하며, 더불어 “지난 방송에서 진서경이 인천 서부서에 부임한 오지혁(장승조)과도 첫 만남을 가졌다. 환상의 공조를 시작한 강도창-오지혁 형사, 그리고 본격적으로 취재를 시작한 열정기자 진서경이 함께 5년 전 은폐됐던 진실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지도 주목해서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범형사’ 측은 두 형사가 이대철과 관련된 진실에 의문을 품기까지 차례로 발생한 사건을 요약한 1-2부 엑기스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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