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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아파트 품귀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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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아파트 품귀현상

기사승인 2020. 07. 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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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면적 집값 가파른 상승
소형 아파트 공급 2015년 이후 감소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_석경투시도 (1)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투시도.
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형아파트의 주 수요층인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반해 공급 물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희소성도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 ‘장래가구 특별추계 2017~2047년’ 자료에 따르면 전체 가구 가운데 1~2인 가구의 비중이 2019년 57.3%(1152만4000가구)에서 2047년 72.3%(1612만1000가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2인 가구가 국내 주된 가구 형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셈이다.

반면 소형 아파트 공급은 2015년 이후로 감소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전용 60㎡이하 아파트 분양 물량(임대 제외)이 2015년 8만6121가구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6만4000여 가구가 공급되며 해마다 축소되는 양상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둔 물량이 4만551가구에 불과하다.

소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면서 가격상승률도 상승한 모습이다. 지난 5년 동안 전국 재고 아파트의 가격상승률을 면적별로 조사한 결과 전용 60㎡이하 아파트가 39.51%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동기간 전용 60~85㎡이하는 37.6%, 전용 60㎡초과는 36.18%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는 가격적인 면에서도 중대형 대비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은데다 최근에는 다양한 평면 기술 도입으로 공간활용성이 높아지면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며 “소형 아파트 수요 증가로 임대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은 만큼 당분간 그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원에서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 30개동, 전용면적 39~103㎡ 총 3432가구로 이 중 216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 7월 10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상계6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사이버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21~97㎡, 총 1163가구 중 72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동, 전용면적 34~179㎡ 총 6702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1235가구이다.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부산시 연제구 거제2동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레이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동, 전용 39~114㎡, 총 4470가구 이 중 27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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