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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최소한 장례기간엔 서로 추모하는 마음 가져야”

이해찬 “최소한 장례기간엔 서로 추모하는 마음 가져야”

기사승인 2020. 07. 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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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주재하는 이해찬 대표<YONHAP NO-3062>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백선엽 장군 장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최소한 장례 기간에는 서로 추모하는 마음을 갖고 공동체를 함께 가꿔나가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여러 사회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신 박 시장 유족께 애도의 말씀 드리고 공동 장례위원장으로 다시 한번 명복을 빌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전날 백 장군 빈소를 찾아 조문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 대표는 7·10 부동산 대책과 관련 “앞으로 실수요자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정책과 공급 확대정책도 확정되는 대로 순차적 발표하겠다”면서 “아울러 세입자의 안정적 주거를 보호하는 임대차 3법도 7월 국회에서 처리해 전·월세 시장의 정상화도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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