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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 폴란드 대통령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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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 폴란드 대통령 재선 성공

기사승인 2020. 07. 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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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가운데)이 12일(현지시간) 지방도시 푸워투스크에서 열린 집회에서 브이자를 그리고있다./제공 = AP, 연합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했다.

폴란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2일 열린 대선 결선투표에서 두다 대통령이 득표율 51.3%로 당선됐다고 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르샤바 시장인 라팔 트르자스코프스키 시민연단(PO)후보는 48.97%을 득표해 낙선했다.

두다 대통령은 보수성향으로 집권당인 법과정의당(PiS)의 지원을 받아왔다.

그는 사회보장 정책에 적극적이며 성소수자 권리 향상에는 반대입장을 견지해 전통적인 가치관을 중시하는 지방 보수층을 중심으로 지지를 받았다고 NHK는 전했다.

성소수자들은 두다 정권하에서 나타날 차별을 두려워하고 있다.

LGBT활동가 겸 유튜버인 다위드 마이섹은 “무력감을 느낀다”면서 “이번 대선은 폴란드 분열과 증오를 바탕으로 치뤄졌다”고 평가했다.

NHK는 두다 대통령이 이번 재선으로 유럽연합(EU)과 갈등 심화가 우려된다고 내다봤다. EU가 그동안 두다 정권이 사법이나 언론에 개입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반발해왔기 때문이다.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산하 민주제도인권사무소(ODIHR)의 평가 본부장은 “(폴란드) 공영방송이 현직자를 위한 선거운동 도구로 이용됐다”면서 “이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명백한 공공자원의 오용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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