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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 44.1% ‘데드크로스’…민주당·통합당 지지율 오차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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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 44.1% ‘데드크로스’…민주당·통합당 지지율 오차범위

기사승인 2020. 07. 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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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인천공항 정규직화,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등
부정적 영향 미쳐, 조국 사태 이후 최저...여성·30대 큰 폭 하락
홍남기 부총리 발표 듣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종합계획 발표를 듣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부동산 정책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화 논란 속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까지 터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6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4.6%포인트 떨어진 44.1%였다. 부정 평가도 전주보다 5.2%포인트 오른 51.7%였다. 지난 3월 이후 18주만에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데드크로스가 나왔다.

부정평가는 ‘조국 사태’가 정점이던 지난해 11월 1주차(52.2%) 이후 가장 높았다. 부정 평가와 긍정 평가의 차이는 7.6%포인트로 지난 2월 이후 20주만에 오차 범위 밖이었다.

특히 여성의 긍정평가가 7.9% 포인트 빠지고 부정평가는 9.5% 포인트 올랐다. 또 30대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13.9% 포인트 떨어졌다. 서울 지역의 긍정평가는 6.0%포인트 하락했다.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이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도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35.4%,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31.1%, 정의당 5.8%, 국민의당 5.0%, 열린민주당 4.7%였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지지율 격차는 4.3% 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에 들어왔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4.3%포인트 빠졌고 통합당은 1.4%포인트 올랐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 범위 안으로 좁혀진 것은 통합당 창당 이후 처음이라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교통방송(TBS) 의뢰로 지난 13~15일 전국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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