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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0년 모색 위해 원자력 전문가 한 자리에

기사승인 2020. 07.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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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서 2020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도 열려…역대 최대 126개사 365부스
기념사를-하고-있는-정재훈-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이 16일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0 한국원자력연차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공=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우리나라 최초의 원전 수출 10년을 기념하고 향후 100년의 원자력 산업을 위한 현안 과제와 혁신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국내외 원자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6~17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2020 한국원자력연차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57개 기관·기업에서 원자력 전문가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원자력연차대회는 1986년 제1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며, 이번 연차대회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외 8개 기업이 후원했다.

이번 연차대회에서는 ‘원전수출 10년, 새로운 100년을 위한 원자력’을 주제로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한 혁신 과제를 공유했다. 또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등 현안 과제와 잠재적인 중소형로 수출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혁신 방향 모색 등을 논의했다.

정재훈 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원자력계가 오늘과 같이 함께 하는 것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데 꼭 필요하다”며 “새로운 원전 수출로 나아가는 온기가 올라오고 있어 굉장히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체코 전 원자력안전위원장이 차세대 원전으로 APR-1400을 언급한 만큼 우리나라의 원전 시공·운영·정비 능력은 세계적”이라며 강조했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원자력계는 단기간에 기술적 자립과 함께 연구용원자로 요르단 수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 사우디와 스마트(SMART) 원전 협력 등은 결실이자 큰 자랑”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에는 미래 신시장 선점을 위해 ‘미래선도 원자력 기술역량 확보방안’와 ‘미래 방사선 산업창출 전략’을 발표했다”며 “정부는 원자력 기술개발 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조강연자로 나선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체코의 원자력 프로그램 현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이룩한 성과와 우수한 기술력, 인적 자원의 우수성이 한국의 강점”이라며 체코가 추진하고 있는 원전사업의 추진을 위해 ‘동반자로서 협력관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차대회 기간동안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2홀에서 ‘2020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이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서는 발전6개사 협력관, 원전해체기술 특별관(DECOMEX Korea), 원자력 R&D 성과전시관 등 특별관이 마련된다. 또 한수원,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국내 주요 원자력 관련기관을 비롯해 웨스팅하우스, 오라노, 프라마톰, 에너토피아, 짐펠캄프 등 해외 기업까지 총 126개 기관에서 356개 부스를 열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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