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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HDC현산,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8월 분양

SK건설·HDC현산,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8월 분양

기사승인 2020. 07. 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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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SK뷰 아이파크 포레_투시도(0727)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투시도.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원 수색13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를 8월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 동, 전용면적 39~120㎡, 총 146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8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39㎡ 69가구 △49㎡ 51가구 △53㎡ 16가구 △59A㎡ 3가구 △59B㎡ 4가구 △76㎡ 9가구 △84A㎡ 18가구 △84B㎡ 4가구 △102㎡ 4가구 △120㎡ 5가구 등이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광화문과 시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할 때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향후 월드컵대교가 개통(2021년 예정)되면 교통망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 인그에는 봉산도시자연공원 자락이 위치해 있으며 수색초등학교가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증산체육공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문화비축기지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한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지역 수요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매우 높다”며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닌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실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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