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쥬얼리 출신 이지현, 재혼 3년만에 두 번째 이혼설

쥬얼리 출신 이지현, 재혼 3년만에 두 번째 이혼설

기사승인 2020. 08. 04. 18: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지현
배우 이지현이 재혼 3년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제공=비에스컴퍼니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재혼 3년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2017년 재혼한 이지현이 최근 이혼했다.

이지현은 2017년 9월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지만 결혼 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하고 이혼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3년만인 2016년 협의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던 이지현은 당시 아이들을 직접 키우기 위해 재산 분할과 위자료를 포기하는 대신 친권과 양육비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활동해 ‘어게인’ ‘니가 참 좋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만흔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