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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신라젠, 상장폐지 여부 오늘 결정난다

‘운명의 날’…신라젠, 상장폐지 여부 오늘 결정난다

기사승인 2020. 08. 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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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마친 문은상 신라젠 대표<YONHAP NO-4346>
지난 5월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가 청사를 나서고 있다./사진 = 연합
신라젠의 거래재개 여부가 이날(6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는 이날 오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신라젠에 대해 상장폐지 여부 등을 결정한다.

신라젠은 전 경영진이 횡령·배임 혐의를 받으면서 지난 5월4일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이에 거래소는 6월19일 신라젠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하고 회사의 상장 유지에 문제가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기로 했다.

예상 가능한 결론은 상장적격성 인정, 개선기간 부여, 상장폐지 중 하나다.

이날 기심위 심의·의결 결과 신라젠의 상장적격성이 인정된다고 심의·의결하면 신라젠은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해제되고 내일(7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개선기간을 부여하는 것으로 결정되면 해당 개선기간 종료 후 기심위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심의 결과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최종적으로 상장폐지 여부나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최종 확정한다. 상장폐지 결정이 나더라도 회사가 다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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