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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日 업체에 보잉 787 동체구조물 2030년까지 추가공급

대한항공, 日 업체에 보잉 787 동체구조물 2030년까지 추가공급

기사승인 2020. 08. 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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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787-9
대한항공 보잉 787-9
대한항공은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과 보잉 787 항공기 동체구조물을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보잉787 기종의 판매 상황에 따라 납품 대수가 변경되기 때문에 확정하지 못했다.

대한항공 측은 “주요 시장 분석기관에서 전망한 보잉 787 항공기 판매전망 자료를 근거로 계약금액은 약 2억9900만달러(3365억원,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2005년 가와사키 중공업과 보잉787 항공기 동체구조물 개발·생산계약을 체결했고, 내년까지 해당부품을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계약으로 9년이 더 연장됐다.

대한항공이 공급하는 부품은 항공기 바퀴 부분의 동체를 지지하는 ‘후방 랜딩기어 수용 공간 구조물’로, 항공기 구조 강도를 높이고 메인 랜딩기어에서 발생하는 높은 온도에서 항공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대한항공은 후방 랜딩기어 수용 공간 구조물 외에도 날개 부품인 ‘레이키드 윙팁’과 ‘플랩 서포트 페어링’ 등 B787 항공기 4개 부분의 구조물 제작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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