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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전공의 파업, 환자 입장 헤아려야…열린 자세로 소통할 것”

정세균 총리 “전공의 파업, 환자 입장 헤아려야…열린 자세로 소통할 것”

기사승인 2020. 08. 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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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전국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에 들어가는 데 대해 “환자 입장을 헤아려 지금이라도 집단행동은 자제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서의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정부도 열린 자세로 의료계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 총리는 강원도 춘천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에 대해 “댐의 물이 방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판단으로 사고가 일어나 아쉬움이 매우 크다”고 유감을 표했다.

정 총리는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겠다”며 “실종자 가족에 위로의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해서도 “해외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교병필패(驕兵必敗)를 경계해야 한다”며 국민들의 방역수칙 생활화와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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