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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경 vs 서인덕 “반드시 KO로 이기겠다”…8일 WBA아시아 타이틀전서 격돌

이중경 vs 서인덕 “반드시 KO로 이기겠다”…8일 WBA아시아 타이틀전서 격돌

기사승인 2020. 08. 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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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경(왼쪽)과 서인덕이 7일 부천 버팔로복싱짐에서 열린 WBA아시아 웰터급 타이틀전 계체량 행사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시 무승부는 없다. 반드시 KO로 이기겠다.”

이중경(T.A.P)과 서인덕(천안비트)이 7일 경기도 부천의 버팔로복싱짐에서 열린 WBA(세계복싱연맹)아시아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 계체량 행사에서 “이번 시합에선 반드시 승부를 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전 OPBF(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웰터급 챔피언 이중경(12전 8승(4KO) 3패 1무)과 전 KBF(한국권투연맹) 웰터급 챔피언 서인덕(17전 12승(7KO) 3패 2무)은 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WBA아시아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격돌한다. 두 선수는 68.60㎏ 계약체중으로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2017년 12월 한 차례 맞붙었던 두 선수는 승부를 보지 못했다. 당시 경기에서 두 선수는 격렬한 난전을 벌이다 헤드버팅(박치기)으로 이중경은 눈썹 부위가, 서인덕은 이마부위가 찢어졌다. 결국 경기는 4라운드만에 부상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약 3년 만에 다시 펼쳐진 재대결에서 두 선수는 KO승을 다짐했다.

이중경은 “지난 시합에서 초반 점수 잘 따고 있다가 불의의 사고로 판정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판정가지 않고 4라운드 전에 경기를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그동안 복싱경험을 꾸준히 쌓아오면서 제 스타일을 찾는데 노력했다. 저에게 그의 압박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인덕도 “코로나19로 그동안 경기가 없어 긴 시간 준비할 수 있었다. 체력적으로 준비는 완벽하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무조건 KO로 이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는 이중경과 서인덕 경기를 포함해 총 9경기가 치러진다. 대회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1경기 최시혁(버팔로복싱) vs 임도하(JP복싱) 4라운드(76.20㎏)
2경기 이준선(천안비트) vs 윤귀훈(시흥위너) 4라운드(65.50㎏)
3경기 모효성(전일진월관) vs 조정현(T.A.P) 4라운드(72.57㎏)
4경기 장민혁(안산제일) vs 윤원형(천안비트) 6라운드(63.50㎏)
5경기 국지호(전일진월관) vs 조영준(변교선복싱) 4라운드(59.00㎏)
6경기 김한빈(타이거복싱) vs 서석민(목감Y3) 4라운드(58.00㎏)
7경기 신보미레(신길권투) vs 김효정(삼성권투) 3라운드(시범경기)
8경기 강종선(전일진월관) vs 이승현(엑스퍼트짐) 6라운드(63.00㎏)
9경기 서인덕(천안비트) vs 이중경(T.A.P) 12라운드(68.60㎏)…WBA아시아 웰터급 타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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