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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소속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BTS’ 소속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

기사승인 2020. 08. 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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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IPO(기업공개)’ 대어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주)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05년 2월 4일 설립돼 오디오물 출판 및 원판 녹음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장예비심사 신청일 현재 방시혁 대표이사 1인이 지분 43.4%(전환우선주를 고려한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보이그룹 BTS(방탄소년단)가 소속돼 있다.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5872억원, 당기순이익 724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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