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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반도체소재·전지 사업 성장 기대…목표가↑”

“SKC, 반도체소재·전지 사업 성장 기대…목표가↑”

기사승인 2020. 08. 1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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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0일 SKC에 대해 최근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동박 사업가치가 앞으로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SKC의 주가가 xEV 산업 확대에 따라 커지는 동박 사업가치를 반영해 지속 상승해왔다”며 “향후에도 꾸준한 증설이 계획돼있어 견조한 흐름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양산을 개시한 4공장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며 “2022년 1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5공장과 6공장 양산이 계획돼 있다”고 덧붙였다.

원 연구원은 “SKC의 2분기 매출액은 6526억원,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 분기 대비 실적 개선은 1분기에 인식됐던 넥실리스 파업관련 기회비용이 소멸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원 연구원은 “화학 영업이익의 경우 22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 증가했다”며 “이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제품 스트레드가 개선돼 수익성이 향상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소재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화학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었다”면서 “하지만 고부가제품 위주로 제품믹스가 개선돼 실적에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원 연구원은 “반도체소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54.5% 증가한 39억원으로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매출과 판매량이 늘어난 영향”이라며 “2공장 건설 등 지속적인 증설을 통해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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