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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폭우 피해 철원 긴급 점검…“효과적 재정지원”

정세균 총리, 폭우 피해 철원 긴급 점검…“효과적 재정지원”

기사승인 2020. 08. 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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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제방 복구 현장 방문
군 장병에 치킨 200마리 전달
정세균 총리, 자원봉사자 격려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침수피해를 본 강원 철원군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철원군의 수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정 총리는 피해지역에 대한 현실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총리는 전날 전남·전북을 찾는 등 지난달부터 연일 수해 현장 상황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철원의 정연리·이길리 지역을 찾아 군 부대와 제방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피해복구에 나선 군 장병과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최문순 강원지사와 이현종 철원군수, 손식 육군 3사단장,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지난 7일 철원군을 가장 먼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만큼 현실적인 피해 지원금 책정 등 논의를 통해 가능한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철원군의 군 부대 막사와 시설에 대한 피해·복구 현장도 점검했다. 비 피해에 주민들과 군 부대가 고생하는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일선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치킨 200마리 전달하기도 했다.

정 총리는 “철원군은 군사적으로 보면 매우 중요한 요충지면서, 또 평야에서는 아주 양질의 쌀을 생산하는 정말 보고(寶庫)와 같은 지역”이라며 “지혜롭게 잘 대처해 사망 등 인명 피해가 하나도 없는 것은 참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또 정 총리는 한탄강 제방붕괴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정 총리는 “수천명의 강원 도민들이 철원군의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아주는 것이 바로 강원도의 힘”이라며 “여러분이 있어 국민들이 안심”이라며 효과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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