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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환경부, 18~23일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주간 운영

해수부-환경부, 18~23일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주간 운영

기사승인 2020. 08.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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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사진=연합
해양수산부는 환경부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전국 연안에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18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수거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1만1173t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발생한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하천 등을 통해 바다로 유입된 풀, 고사목 등이다.

해수부는 집중 수거주간동안 각 지역의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관내 지방자치단체, 산하기관, 지역주민 등과 함께 전국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청항선 22척, 어항관리선 12척 등 수거장비를 총동원해 작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환경부와 협업을 통해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친다. 연안과 해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부는 내륙지역의 댐, 하천 등의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지난 6월에도 환경부와 함께 장마철 대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해 약 4200명이 490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해양수산부는 8월 초 강원도에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한 비용 2억3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다른 지역에도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비용을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각 지자체에서도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가 신속히 수거될 수 있도록 한 주간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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