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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전남 함평만·제주연안에 고수온주의보 발령

해수부, 전남 함평만·제주연안에 고수온주의보 발령

기사승인 2020. 08. 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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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주의보
14일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된 해역 / 자료=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14일 장마 소멸 후 이어진 폭염의 영향으로 전남 함평만 및 제주 해역의 수온이 고수온주의보 발령기준인 28℃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날 10시부로 올해 첫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전남 함평만 해역은 폐쇄적이고 수심이 낮아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해역으로 기온 상승에 따라 수온이 상승하고 있으며, 제주 연안은 제주 남쪽에 분포하는 고온 표층수가 제주 연안으로 유입되고 폭염이 시작돼 수온이 상승하고 있다.

해수부는 고수온주의보 발령에 따라 엄기두 수산정책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고수온 대응을 총괄 관리할 계획이다.

엄 실장은 “정부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지자체, 어업인과 협력해 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식 어가에서도 먹이공급 중단, 대응장비 가동 등 정부와 지자체의 현장 지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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