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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배우 김영철이 울산해녀포차를 찾았다.
29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제85화. 다시 가고 싶다-울산광역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영철은 울산광역시에 있는 해산물 포차를 찾았다.
이날 김영철은 대왕암 비경을 보고 나서는 길 신기한 풍경을 발견했다. 바로 해녀들이 파라솔과 작은 평상을 펴놓고 바다에서 막 물질을 해 온 해산물을 팔고 있는 난전이다.
8명의 해녀는 울산 앞바다 바위에 자리를 깔고, 그날그날 물질해 온 해산물을 판다고 한다. 이들은 모두 가족 같은 사이로 수십 년 함께 해오며 지금의 해녀 포차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맛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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