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TV ‘아침마당’, MBC TV ‘편애중계’ 등에서 ‘리틀 홍진영’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은 김수빈은 이미 트로트 경력 3년차로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한 여러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열 두 살의 나이라고 믿기 힘든 무대 매너와 독특한 가창력을 선보이다가 ‘아모르파티’의 작사가 이건우, ‘정든 님’의 작곡가 최신규와 신곡 ‘내게 온 트롯’으로 뭉치게 됐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 관계자는 “‘내게 온 트롯’은 트로트와의 운명적 만남을 사랑에 빠진 순간에 빗댄 이건우의 재치 넘치는 가사, 트로트의 장르적 즐거움과 재미를 살린 최신규의 멜로디, 김수빈의 타고난 흥과 끼가 어우러져 남다른 매력을 뽐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