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16일 예술의전당·윤보선고택 등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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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가 내달 9~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영산아트홀, 윤보선고택 등에서 열린다.
예술감독 강동석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대니구·양인모·이경선, 첼리스트 강승민·김민지·문태국·이정란·임희영, 피아니스트 문지영, 실내악단 아벨콰르텟 등의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올해로 탄생 250주년을 맞이한 베토벤 작품을 중심으로, 바흐, 모차르트, 풀랑, 드뷔시, 생상스 등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
모든 공연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좌석 간 띄어 앉기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