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name01 | 0 | 노항래 도공서비스 사장(왼쪽 윗줄 두 번째)이 영업센터장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제공=도공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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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항래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14일 도로공사서비스에 따르면 노 사장은 이날 본사 집무실에서 전국 9개 영업센터장들과의 화상회의를 통해 이 같은 논의를 진행했다.
노 사장은 회의에서 “근무자들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톨게이트와 영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영업센터가 각 지역영업소의 컨트롤타워가 돼 코로나19 상시 점검체계를 갖추고 코로나19 상황별 시나리오 체계를 활용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인해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영업센터장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노 사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화상회의를 갖고 적극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