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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한컴위드, 사설인증 시장 선점 나선다

네이버-한컴위드, 사설인증 시장 선점 나선다

기사승인 2020. 09.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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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컴타워에서 열린 한컴위드-네이버 업무협약식에서 (오른쪽부터)오경수 네이버 인증사업 총괄이 홍승필 한컴위드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한컴그룹
네이버와 한컴위드(舊 한컴시큐어)가 손을 잡고 사설인증 시장 선점에 나선다.

한컴위드와 네이버는 15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컴타워에서 ‘사설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증기술 고도화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시장 확산에 나선다.

한컴위드는 기존의 PKI 인프라를 활용한 사설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이버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인증서를 발급하는 발급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컴위드는 21년간 공인인증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고객층을 기반으로 ‘네이버 인증서’ 도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승필 한컴위드 대표는 “한컴위드는 차별화된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인증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갖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설인증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인전자서명의 우월한 법적 지위를 폐지하고 다양한 전자서명 수단에 동등한 효력을 부여하는 ‘전자서명법 전부개정안’은 오는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사설 전자서명 및 인증 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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