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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건물 7층에서 피의자 신분의 30대 남성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건물 7층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30대 남성이 15일 오후 7시 30분께 추락해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건물 7층의 휴게 공간에서 뛰어내려 3층에 떨어졌으며 A씨는 다리와 팔꿈치에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치료가 끝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다만 A씨의 추락이 고의로 인한 것인지 실수로 인한 것인지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