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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리 의혹’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 3명 기소의견 송치

‘채용 비리 의혹’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 3명 기소의견 송치

기사승인 2020. 09. 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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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의혹을 받는 서울 서대문구청장 등 구청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문석진(65) 서대문구청장 등 구청 관계자 3명을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혐의나 진술 내용 등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사건 관계자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을 직권남용·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5년 서대문구 7급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내정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최종면접 점수표 조작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점수 조작으로 인해 최고점을 받았던 A씨가 아닌 2등이었던 B씨가 합격했다는 제보를 확인하고, 당시 채용업무를 담당했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문 구청장이 채용 비리 과정에 개입했다는 내부자 진술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7월 문 구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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