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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메타파마 “IPO로 글로벌 임상 확대 목표”

노브메타파마 “IPO로 글로벌 임상 확대 목표”

기사승인 2020. 09. 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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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기업인 노브메타파마가 오는 10월 코스닥 시장 이전 상장에 재도전한다. 앞서 9월 상장이 목표였으나, 최근 다른 바이오 기업들이 줄줄이 신규 상장(IPO)에 도전하는 데 따른 부담감을 느끼고 다음달로 일정을 미뤘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노브메타파마는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공모 일정을 오는 10월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이다.

2010년 설립된 노브메타파마는 내인성 펩타이드로 안전성이 확인된 C01과 그 합성물질인 CZ를 활용해 다양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신약개발 핵심물질인 CZ는 C01에 미네랄을 추가한 형태로 용량과 혼합비율 변경으로 다양한 대사질환치료제로 확장개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C01, CZ는 당뇨, 비만, 만성신장질환 관련 미국 물질특허 뿐만 아니라 해당 적응증에 대한 국내외 용도특허를 승인받고, 동시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준비를 앞두고 있다.

또한 노브메타파마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NovDB2’는 임상 3상과 같은 수준으로 디자인된 임상2c IND를 FDA에 신청했다. 비만치료제 ‘NovOB’는 FDA 임상2a를 마쳤다.

노브메타파마는 이번 공모로 핵심 파이프라인인 NovDB2, NovOB, 신장질환치료제 ‘NovRD’에 대한 국내외 임상을 확장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각 파이프라인별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황선욱 노브메타파마 대표는 “이번 IPO 공모자금으로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확장에 주력하겠다”며 “기존 당뇨, 비만, 신장질환 외에도 궤양성 대장염 등 적응증을 확대하고 핵심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선스 아웃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브메타파마는 이번 IPO를 통해 총 72만6719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범위는 3만2500원 ~ 3만6000원이다. 17일과 18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23일과 24일 일반 대상 청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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