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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치매는 국민 모두의 문제, 함께 풀어나가야”

김정숙 여사 “치매는 국민 모두의 문제, 함께 풀어나가야”

기사승인 2020. 09. 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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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 축하 영상
김정숙 여사가 21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13회 치매극복의날 행사를 맞아 영상 축하 메시지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는 국민 모두의 문제”라며 “공포와 편견에서 벗어나 환자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 친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열린 13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 영상 축사를 보내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과 거리두기의 세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분들은 누구보다도 힘든 하루하루를 견디고 계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환자”라며 “2024년경에는 치매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누구도 치매로부터 자유롭다 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김 여사는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치매환자 가족의 고통 또한 국민 모두의 문제로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며 “누구라도 치매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정부는 환자들이 언제라도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저 역시 작년 치매안심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 수료증을 받았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어르신들께서 마지막까지 존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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