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온정 나눠
| ㅇㅇ | 0 | 제공=쌍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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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은 추석을 맞아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22일 서울 중구 저소득 주민에게 156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쌍방울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들은 중구에 거주하는 지역 주빈 205명에게 트라이 내의와 양말, 마스크, 손소독제를 후원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가정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이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올 한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장마로 모두에게 힘든 시간인 만큼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위로와 보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