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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 구축…중기 공공조달 시장 참여 확대

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 구축…중기 공공조달 시장 참여 확대

기사승인 2020. 09. 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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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에너지, ICT 분야로 확산
통합기술마켓
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 제도 개요./제공 = 기획재정부
정부는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온라인 통합 플랫폼을 도입한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 구축 방안’을 마련해 24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보고를 거쳐 340개 공공기관에 25일 배포한다고 밝혔다.

통합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기술·제품을 전문가가 심의·인증하고 기술마켓에 등록하면 납품실적 등의 제약 없이 공공기관이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재부는 지난해 구축한 사회간접자본(SOC) 기술마켓을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등으로 확산 시켜 통합기술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한국전력 등 에너지 공공기관 중심으로 ‘에너지 기술마켓’을 만들고 내년에는 ICT, 교육·연수 분야 등으로 확산해 공공기관 참여를 유도한다.

또 기존 SOC 기술마켓의 참여 기관을 추가해 내실화할 방침이다. LH, 도로공사 등 10개의 기관 외 수자원공사, 환경공단의 추가 참여를 추진한다.

기재부는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규정도 만들 전망이다.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통합기술 마켓 설치와 기술마켓별 운영 규정 도입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운영 규정에 공모, 지원 자격, 심의 절차 등 모든 과정을 명시해 업무를 표준화하고 ‘SOC 기술 마켓’에 우선 도입한 후 ‘에너지 기술마켓’에서도 시행할 방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통합기술마켓 구축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 등을 모니터링하고 보완해 제도안착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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