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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토지보상 드림팀’ 출범…토지보상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 ‘토지보상 드림팀’ 출범…토지보상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기사승인 2020. 09. 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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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하나은행,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 출범
하나은행은 토지보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가칭)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을 25일 출범했다.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용화 부동산자문센터장(공인중개사), 최지유 차장(감정평가사), 김재현 과장(공인회계사), 김대경 차장(세무사), 박정국 상속증여센터장(세무사), 김영훈 자산관리지원팀장.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최근 토지보상 상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칭)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을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은 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와 상속증여센터·자산관리지원팀의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부동산과 세무·법률·자산운용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1:1 맞춤 상담을 통해 토지보상과 관련한 각종 이슈에 대해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드림팀 구성을 위해 토지보상 업무에 특화된 세무사·감정평가사·변호사를 영입해 총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인력을 확보하고, 토지보상 상담 서비스와 관련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상담 신청은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대면상담 ▲유선상담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화상상담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드림팀이 제공하는 상담·자문 서비스는 토지보상이라는 복잡하고도 중요한 이슈를 앞에 둔 손님들께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손님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원스탑 종합상담 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부동산자문센터 ▲상속증여센터 ▲100년 리빙트러스트센터 등 자산 관리 분야별로 특화된 조직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보유 부동산의 보상 문제 뿐 아니라 매각자금에 대한 자산 운용, 자녀 등에 대한 증여 및 상속 관련 세무 컨설팅, 그리고 신탁상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한 차원 높은 종합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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